요즘 세종이가 옹알이 같은 것을 한다. 그냥 찡찡대는 소리가 아닌 무언가 말을 하는 것과 같은 그런 소리. 이게 옹알이인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이제 49일 된 아기가 옹알이를 해?
옹알이는 보통 3-4개월 정도부터 한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자 요즘 아기들 같은 경우 발육상태에 따라서 2개월부터도 한다고 한다.그래서 나와 마눌은 잠정적으로 '요즘 세종이가 쫑알대는 것은 옹알이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지금 세종이의 쫑알대는 것이 옹알이라면 이미 열흘 이전부터 옹알이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냥 찡찡대는 것이 아닌 무언가의 표현으로 나와 마눌이 느껴지는 소리를 냈던 것이 열흘 정도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게 옹알이든 아니든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아기의 성장상태를 잘 파악해서 적절한 처치를 내려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옹알이를 빨리 해서 기쁘거나 신기하거나 그렇지도 않다. 다만 건강하게 똑똑하게만 자라길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