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경에 세종이의 손톱을 손톱가위로 잘라주기 위해 세종이의 양손을 옷에서 꺼내 놓았다. 먼저 오른손톱을 자르고 나서 짖무른 손바닥을 약간이라도 말리기 위해서 다시 집어 넣지 않고, 왼손톱을 자르는 중... 아뿔싸! 무의식적으로 손을 흔들면서 얼굴을 약 5cm 정도 긁는 것이 아닌가!
얼굴은 금새 붉그스름하게 부어올랐고, 이를 본 마눌의 타박과 구박이 시작되었다. 왜 그랬냐고...왜 손을 집어 넣지 않았냐고...
나름대로 손바닥을 말려주려는 생각으로 그랬는데 한순간에 얼굴에 상처자국이 남아버린 것이다. 속이 상했지만 그래도 이미 난 상처를 어쩌겠는가...그래도 아기들이 자신의 손톱으로 낸 상처는 다시 아문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는지라 그런 사실을 위안삼고 있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녁 9시가 거의 되어가고 있는 시간에 다시 세종이의 얼굴을 보니, 얼굴의 상처가 거의 모두 아물어 이제 잘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되어 있다. 긁은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변해가는 아기의 살갖이라서 금방 아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빨리 아물어 얼굴 상처가 없어져가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아차 하는 순간에 아기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항상 주의를 해야하겠다.
얼굴은 금새 붉그스름하게 부어올랐고, 이를 본 마눌의 타박과 구박이 시작되었다. 왜 그랬냐고...왜 손을 집어 넣지 않았냐고...
나름대로 손바닥을 말려주려는 생각으로 그랬는데 한순간에 얼굴에 상처자국이 남아버린 것이다. 속이 상했지만 그래도 이미 난 상처를 어쩌겠는가...그래도 아기들이 자신의 손톱으로 낸 상처는 다시 아문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는지라 그런 사실을 위안삼고 있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녁 9시가 거의 되어가고 있는 시간에 다시 세종이의 얼굴을 보니, 얼굴의 상처가 거의 모두 아물어 이제 잘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되어 있다. 긁은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변해가는 아기의 살갖이라서 금방 아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빨리 아물어 얼굴 상처가 없어져가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아차 하는 순간에 아기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항상 주의를 해야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