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는 깨어 있을 때 안아주지 않으면 울어버린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안아줄 수는 없는 노릇. 나는 평일에는 저녁 때만 세종이를 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팔이 많이 아픈지 몰랐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안고 있으려니 팔이 좀 아프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포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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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를 가슴에 안고 포대기로 덮으니 아주 편하다. 세종이도 편한지 코~ 잔다. 역시 사람은 도구를 이용할 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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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완전히 고목나무의 매미다. 내가 봐도 웃긴다. 하하하
 
Posted by 엉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