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는 어제 낮(일요일 낮)에도 잠을 별로 자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도 낮에 잠을 거의 안잤다고 한다. 어제는 감기 기운이 있나보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오늘 잠을 안자는 건 이해를 못 했는데, 이유를 알 것 같다. 마눌이 어제, 오늘 초콜릿을 많이 먹었기 때문인 것 같다.

heybears_2006-03-20-027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엄마가 먹은 것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임신을 하고 있을 때보다도 더 먹는 것에 조심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 매운 것도 피해야 하고, 커피 같은 경우 소량을 먹어도 예민한 아기는 잠을 못잔다고 한다. 초콜릿에도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세종이가 잠을 자지 않은 것이 이러한 이유가 아닌가 싶다.

오늘도 집에 오니 말똥말똥 눈을 뜨고 놀고 있다. 잠도 안자고... 지금은 목욕하고 밥(젖) 먹고 간신히 자고 있다. 찡얼대면서...
 
Posted by 엉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