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제주도에 다녀왔더랬습니다. 그 사진들을 정리한 폭탄 블로깅의 서막입니다. 새벽에 제주로 출발하기 위해 김포까지 가서 제주공항에 도착했을 때까지의 사진입니다. 장모님, 마눌님, 나, 세종이, 조카 소혜. 이렇게 5명이 갔습니다. 

비행기 탄 후 이륙할 때 기압차를 덜 느끼게 해주기 위해 마이쭈를 단뜩 사서 먹이면서 태웠고, 이륙할 때 귀를 막아주는 등의 오바스러움이 기억 납니다. 중이염에 자주 걸리는 세종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그런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정리하려고 하니 살짝 민망하긴 합니다. 그래도 묵혀두기는 아깝고, 나중에 블로그를 보면서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서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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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엉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