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 세수 시키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코를 파고 있네요. 세종이는 코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비염 비스무레한 것을 달고 태어난 것 같습니다. 환경변화가 조금만 있어도 콧물이 나오고, 코감기에 자주 걸립니다. 

콧물도 앞으로 줄줄 나오는 게 아니고 뒤로 꿀떡꿀떡 넘어갑니다. 그래서 목도 자주 붓습니다. 코가 뒤로 넘어가니 가레도 생깁니다. 어리디 어린 놈이 퀙퀙대는 소리를 냅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좋지 않은 체질을 갖고 태어나게 한 부모의 죄이지요.

건강하게, 특히 코와 목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체력도 좀 좋아지고, 다른 곳도 아픈지 않고... 바라는게 너무 많은가요? 건강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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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엉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