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이모가 사용하던 디카를 보내줬습니다. 이걸로 첫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장소는 아파트 복도, 모델은 세종이입니다. 그리고 찬조출연으로 아파트에서 기르고 있는 토끼들입니다.
디카 세팅을 하기 전에 그냥 찍었던 것이라서 개당 용량이 큽니다. 사실 이렇게 대용량으로 찍을 필요도, 보관할 필요도 없겠더라고요. 용량만 차지하고 활용도가 그다지 높지도 않습니다.
예술할 것도 아니고, 작품할 것도 아니고, 그냥 생활 속에 있는 모습을 담아 놓고, 나중에 보았을 때 추억할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이전에 사용하던 폰카와 같이 너무 구린 정도만 아니면 이정도 디카라면 설정값을 조금 낮춰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디카를 보내준, 미쿡이모와 이모부~ 생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