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외근이 있는 날이면 평소 출근 시간 보다 약간 늦게 집에서 나와도 되기 때문에 세종이 유치원 버스까지 데려다 주는 편입니다.
이 날도 외근이 있어서 세종이와 함께 유치원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몇 컷 찍었습니다. 자주 데려다주고 받고 했으면 좋겠지만, 회사의 녹을 먹고 사는 자가 그럴만한 정신적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없네요.
아침 일찍 하는 회의라도 자주 만들어서 이런 여유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이런 정도의 융통성이 직장인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