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토요일 아침 9시가 조금 넘어선 시각에 세종이가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맛난 걸로 사주려고 베스킨라빈스써리원 매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10시 정도에 문을 여나봅니다. 옆에 있는 던킨은 문을 열었는데, 써리원은 문을 열지 않았네요.
왜 문을 안열었는지 궁금해 하면서 세종이는 문도 흔들어 보고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지만, 어쩌겠습니까 점원이 출근을 안한 것을.
그러다 생각 난 것이, 바로 빠리바게뜨. 바로 옆옆옆 가게에 있었고, 아이스크림을 파녀고 물어보니 판답니다. 그것도 세종이가 좋아라하는 딸기맛으로요. 막대 아이스크림인데, 약간 찌그러져 있어 이게 원래 그런거냐고 물어보니, 배달하면서 눌린거라고 하면서, 죄송하다며 아이스크림을 1개 더 덤으로 줬습니다.
세종이는 베스킨라빈스써리원은 먹지 못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딸기 아이스크림을 접시에 담아서 국물까지 쪽쪽 다 빨아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