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세종이는 세차하는 것을 무서워 했습니다. 세종이가 읽었던 책 중에도 세차와 관련된 책이 있었는데, 그것을 무서워 했었습니다. 자동세차 기계에 들어가면 주위가 깜깜해지고, 물줄기도 확확 나오고, 무시무시한 걸레들이 윙윙 돌아가기 때문에 무서웠었나 봅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는 갑자기 세차를 하러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세차를 하러 갔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세차 하는 과정 전체를 생생하게 지켜보면서 재밌다고 합니다. 아가 때는 무서워 했었는데, 지금은 무섭지 않다고 하면서, 세차 하는 것 이 좋다고 합니다. 세차가 끝나면 차에 뭍은 물기를 세차장 아저씨들께서 걸레로 유리와 사이드 미러 등을 닦아 주십니다.
이것을 봐서 그런 것일까요? 갑자기 모레놀이 하면서 가지고 놀았던 덤프트럭을 베란다에서 꺼내 오더니 마른 걸레를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모레놀이를 했기 때문에 덤프트럭을 물로 씻어 놓은 상태라 물기가 조금 있었나 봅니다. 가져다 준 마른 걸레로 세차를 한다면서 앞, 뒤, 옆에 있는 물기를 싹싹 닦습니다.
그리고는 느닷없이 다른 장난감 자동차들을 데리고 베란다 쪽에 일렬로 정렬을 시켜 놓습니다. 왜 그렇게 하냐고 하니, 바람 좀 쐬어줘야한답니다. 세차는 다른 놈이 하고 바람은 또 다른 놈이 쐬는군요. 하하하.
아이들은 보고, 들은 것을 그냥 놓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뇌 속에 차곡차곡 기억해 놓았다가 자기가 꺼내고 싶은 상황이 되면 그것을 꺼내어 적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 조심, 입 조심을 해야할 것 같고, 지금은 별 효과가 없어 보이지만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들을 많이 하게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종이의 저질체력 때문에, 자주 어디 데리고 다니질 못하겠습니다. 체력만 조금 된다면 데리고 다닐 곳이 많은데, 아쉽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는 갑자기 세차를 하러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세차를 하러 갔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세차 하는 과정 전체를 생생하게 지켜보면서 재밌다고 합니다. 아가 때는 무서워 했었는데, 지금은 무섭지 않다고 하면서, 세차 하는 것 이 좋다고 합니다. 세차가 끝나면 차에 뭍은 물기를 세차장 아저씨들께서 걸레로 유리와 사이드 미러 등을 닦아 주십니다.
이것을 봐서 그런 것일까요? 갑자기 모레놀이 하면서 가지고 놀았던 덤프트럭을 베란다에서 꺼내 오더니 마른 걸레를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모레놀이를 했기 때문에 덤프트럭을 물로 씻어 놓은 상태라 물기가 조금 있었나 봅니다. 가져다 준 마른 걸레로 세차를 한다면서 앞, 뒤, 옆에 있는 물기를 싹싹 닦습니다.
그리고는 느닷없이 다른 장난감 자동차들을 데리고 베란다 쪽에 일렬로 정렬을 시켜 놓습니다. 왜 그렇게 하냐고 하니, 바람 좀 쐬어줘야한답니다. 세차는 다른 놈이 하고 바람은 또 다른 놈이 쐬는군요. 하하하.
아이들은 보고, 들은 것을 그냥 놓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뇌 속에 차곡차곡 기억해 놓았다가 자기가 꺼내고 싶은 상황이 되면 그것을 꺼내어 적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 조심, 입 조심을 해야할 것 같고, 지금은 별 효과가 없어 보이지만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들을 많이 하게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종이의 저질체력 때문에, 자주 어디 데리고 다니질 못하겠습니다. 체력만 조금 된다면 데리고 다닐 곳이 많은데,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