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후에 집근처 하나로마트에 가서 이것 저것 사러 갔는데, 잽싸게 물고기 파는 코너로 뛰어가더니 물고기를 무끄러미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삼을 보고 뭐냐고 물어보고, 광어를 보고 가자미라고 합니다. 책에 보면 가자미가 땅바닥에 붙어서 눈이 모두 하늘을 보고 있거든요. 비슷하게 생겨서 가자미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여전히 물고기를 좋아하는 세종이, 나중에 갯벌체험 같은 것 많이 데리고 다니고 싶습니다. 단, 세종이의 체력과 건강이 좋아져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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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엉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