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에서 세종이가 만든, 정확히 말하면 아빠가 만들고 세종이는 옆에서 지켜본, 눈사람이다. 얇은 종이를 잘라서 눈처럼 뿌리면서 놀다가 비닐에 이렇게 꾸겨 넣고 스티커를 붙이니 멋진(?) 눈사람이 되었다. 문화센터에서 이렇게 한번 두번 노는 것이 세종이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적극적이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한때를 보낸 그런 시간이었다.

 
Posted by 엉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