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에 걸린 자녀 -- 세종이 엄마가 퍼다 준 글. 나를 위한 글, 그리고 세종이를 위한 글

삼각관계란?

삼 각관계에 걸린 자녀는 부모의 싸움에 희생양이 되어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문제 때문에 자신의 성장과 발달을 희생하게 됩니다. 부모가 자녀를 과잉으로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는 자연히 의존적이 되어 버리고 스스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자취심을 개발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자신의 욕구 대로 자녀를 끌고 가고 있기 때문에 자녀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왜 과잉보호를 받은 자녀가 의존적이 되고 자립하기가 어려운지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자녀의 욕구가 무시되고 어머니의 욕구, 아버지의 욕구가 우선시 되어서 자녀는 부모의 말씀대로 따라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부모의 말을 잘 듣는 자녀가 착하고 좋은 자녀라고 말합니다.내 욕구는 뒷전이 되고 부모이 욕구에 맞추다 보니 나는 나를 잃어 버리고 너만 보고 너의 비위만 맞추려고 하고 있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내가 없습니다. 내 자아가 없습니다. 정작 너가 이야기하는대로 따라 가고 있는 꼴이지요. 내 자아는 뒤전이고 내가 원하는 것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너가 하라고 하는 것에만 몰두하게 되다 보니 흥미는 사라지고 해야 한다는 강박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성공하고 출세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은 부모님을 위한 것이되어 버리고 부모님의 칭찬에 매달리게 되기 때문에 부모님의 인정, 수용을 위해서 살고 있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결국은 내가 내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부모의 기대대로 부모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부모의 삶이 다시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지 내 삶은 아니지 않습니까? 내 삶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삶은 한번밖에 없습니다. 귀중한 삶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고 있다면 그것은 참된 삶이라고 할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삶이 지루하고 열정이 없고 반복된 일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내 삶을 찾으세요.

사랑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사랑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사랑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지만 병든 사랑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이제 보셨을 것입니다. 모든 사랑이 다 건강한 사랑은 아닙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사랑이 병든 사랑인지 건강한 사랑인지를 모릅니다. 무조건 많이 해 주면 좋다는 식의 사랑 방정식은 배우자나 자녀를 병들 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Posted by 엉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