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의 배변훈련이 순항 중인 관계로 세종엄마가 세종이에게 선물을 사준 듯 하다. 그 이름도 찬란한 빤스. 무려 5장이나 사줬다. 그런데 동시에 장모님께서도 빤스를 5장을 사셨단다. 그래서 총 빤스가 10장.

세종엄마가 산 빤스는 자동차가 그려져 있는 '빵빵 패티'(세종이의 단어로...), 장모님께서 사주신 건 미키마우스 빤스.

세종이는 2종류의 빤스를 모두 좋아한다. 빵빵은 빵빵이 그려져 있다는 이유로, 미키마우스는 그림이 이쁘다는 이유로.

장모님께서 사주신 팬티는 고무줄이 약간 빡빡한 듯 하여 약간 늘리려고 의자에 팽팽하게 걸어 놓았다. 고무줄이 약간 헐렁해 지면 세종이는 이제 빤스 10장을 입고 신나게 놀 것이다.

기저귀도 귀엽지만 빤스를 입은 세종이의 모습은 더 귀엽다. 더군다나, 기저귀 값이 줄게 되었으니... 에헤라디야~~~
 
Posted by 엉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