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랑 코엑스에 있는 반디앤루니스라는 서점에 갔다.
세종이가 태어나고 나서 서점이라는 곳을 처음 데리고 간 것이다.

서점을 가는 중간에 천장에서 빛이 나오고,
이 빛을 밟으면 반응을 하는 그런 곳이 있어 세종이가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했다.



서점에 가니 일단은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어리둥절해 했다.
어리둥절한 와중에서도 귀신같이 빵빵이 붙어 있는 책을 찾아
'빵빵' 소리쳐 가면서 즐거워 하고,



마음에 드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기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게 책을 보고, 뛰어 놀고 오다가
코엑스에 음식을 파는 곳 근처 바닥에서 한참을 놀았다.
바닥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물이 흐르는 그런 곳이다.




그렇게 놀고는 마을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사리를 분별하고, 스스로 걸어다닌 이후로는 처음타는 마을 버스인지라
오고 가는 길 동안에 신기하고, 즐겁게 마을 버스를 타고 내렸다.

코엑스도 가깝고 하니 이제 자주자주 데리고 놀러가야겠다.
 
Posted by 엉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