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 한끼 식사를 찍어봤다. 이렇게 한 상 차려서 먹인다.
먼저 밥이다. 세종이는 아직 흰색 쌀밥을 먹인다. 아래 사진은 잡곡밥처럼 보이는데, 다른 반찬을 섞어 비벼 놓아서 그런거다. 밥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질 좋은 쇠고기(어른은 절대 먹을 수 없는 세종이용으로다가...)와 두부다. 고기는 잘개 져며 참기름에 볶은 후 밥에 찍어서 먹이는 편이다.
밥에 치즈를 놔 준다. 치느는 아기용 치즈로 많이 짜지 않다. 하루에 치즈 반개 정도 먹는 것 같다. 밥을 처음 먹지 않으려고 하면 치즈를 조금 뗘서 입에 넣어준다. 그러면 입맛이 도는지 밥도 잘 먹는다.
영양만점 계란 노른자이다. 몇 백원 더 주고 알 큰 놈을 샀는데, 진짜로 알이 크다. 당연히 계란은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놈으로다가 엄선하여 준다. 그리고 계란 노른자만 먹인다. 흰자는 아직 먹이면 안된다는 세종엄마의 강력한 반발로 아직까지 흰자는 먹이지 않고 있다. 계란 노른자는 1주일에 2-3개 정도 먹이면 적당하다고 하여, 한끼에 노른자 약간씩을 곁들여서 주는 정도이다.
세종이가 좋아하는 김이다. 마트에서 구워서 파는 김을 샀다. 어른들이 먹는 굽고 기름 바른 김을 주려니 너무 짜고, 굽지 않은 걸 주자니 잘 안먹어서 굽기만 한 김을 사서 한 입 크기로 잘라 놓고 밥을 싸서 준다. 김은 저녁밥에는 잘 안준다. 예전에 저녁에 김을 잔뜩 먹였더니 속에서 부대끼는지 밤에 잠을 못 자더라... 그래서 김은 아침과 점심 때 많이 먹이고, 저녁에는 가급적 주지 않고 있다. 밥을 김에 싸주면 쏙쏙 잘 받아 먹는다.
얼마전부터 먹이기 시작한 된장국물이다. 된장이 몸에도 좋고, 맛도 짭쪼름해서 세종이가 잘 먹는다. 밥 먹을 때 물보다는 된장국을 먹이니 더 잘 먹는다. 당연히 어른들 식성에 맞춘 것이 아니라 된장국에 물을 좀 더 넣어 묶고 덜 짜게 만들어 먹인다. 여기에 두부도 넣어 간을 맞춰 같이 끓인 후 두부도 조각조각 내어 먹이면 짭짤한 국물과 두부를 잘 받아 먹는다.
전식 또는 후식용 사과다. 강판에 갈아서 먹인다. 그러나 요즘은 이렇게 갈아서 주면 먹는게 시시한지 잘 안먹는다. 씹는 맛이 들었다고나 할까... 요즘은 사과를 포테이토칩 처럼 얇게 잘라서 손에 쥐어주면 자기가 알아서 우적우적 씹어 먹는다. 이렇게 스스로 무언가를 하면서 먹는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도 사과를 잘 먹어야 응가도 부드럽게 할 수 있으니 어쨌든 먹인다. 그래도 사과 간 국물은 밥 먹고 잘 먹는 편이다.
이렇게 준비된 밥과 반찬들을 한 입에 쏙 들어가도록 차곡차곡 쌓아 김밥을 말아 준다. 김, 밥, 쇠고기, 계란 노른자, 두부, 그리고 치즈가 어울어진 김밥의 모습이다. 어른이 먹어도 맛있다. 많이 먹고 무럭 무럭 크거라 세종아!!!
먼저 밥이다. 세종이는 아직 흰색 쌀밥을 먹인다. 아래 사진은 잡곡밥처럼 보이는데, 다른 반찬을 섞어 비벼 놓아서 그런거다. 밥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질 좋은 쇠고기(어른은 절대 먹을 수 없는 세종이용으로다가...)와 두부다. 고기는 잘개 져며 참기름에 볶은 후 밥에 찍어서 먹이는 편이다.
밥에 치즈를 놔 준다. 치느는 아기용 치즈로 많이 짜지 않다. 하루에 치즈 반개 정도 먹는 것 같다. 밥을 처음 먹지 않으려고 하면 치즈를 조금 뗘서 입에 넣어준다. 그러면 입맛이 도는지 밥도 잘 먹는다.
영양만점 계란 노른자이다. 몇 백원 더 주고 알 큰 놈을 샀는데, 진짜로 알이 크다. 당연히 계란은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놈으로다가 엄선하여 준다. 그리고 계란 노른자만 먹인다. 흰자는 아직 먹이면 안된다는 세종엄마의 강력한 반발로 아직까지 흰자는 먹이지 않고 있다. 계란 노른자는 1주일에 2-3개 정도 먹이면 적당하다고 하여, 한끼에 노른자 약간씩을 곁들여서 주는 정도이다.
세종이가 좋아하는 김이다. 마트에서 구워서 파는 김을 샀다. 어른들이 먹는 굽고 기름 바른 김을 주려니 너무 짜고, 굽지 않은 걸 주자니 잘 안먹어서 굽기만 한 김을 사서 한 입 크기로 잘라 놓고 밥을 싸서 준다. 김은 저녁밥에는 잘 안준다. 예전에 저녁에 김을 잔뜩 먹였더니 속에서 부대끼는지 밤에 잠을 못 자더라... 그래서 김은 아침과 점심 때 많이 먹이고, 저녁에는 가급적 주지 않고 있다. 밥을 김에 싸주면 쏙쏙 잘 받아 먹는다.
얼마전부터 먹이기 시작한 된장국물이다. 된장이 몸에도 좋고, 맛도 짭쪼름해서 세종이가 잘 먹는다. 밥 먹을 때 물보다는 된장국을 먹이니 더 잘 먹는다. 당연히 어른들 식성에 맞춘 것이 아니라 된장국에 물을 좀 더 넣어 묶고 덜 짜게 만들어 먹인다. 여기에 두부도 넣어 간을 맞춰 같이 끓인 후 두부도 조각조각 내어 먹이면 짭짤한 국물과 두부를 잘 받아 먹는다.
전식 또는 후식용 사과다. 강판에 갈아서 먹인다. 그러나 요즘은 이렇게 갈아서 주면 먹는게 시시한지 잘 안먹는다. 씹는 맛이 들었다고나 할까... 요즘은 사과를 포테이토칩 처럼 얇게 잘라서 손에 쥐어주면 자기가 알아서 우적우적 씹어 먹는다. 이렇게 스스로 무언가를 하면서 먹는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도 사과를 잘 먹어야 응가도 부드럽게 할 수 있으니 어쨌든 먹인다. 그래도 사과 간 국물은 밥 먹고 잘 먹는 편이다.
이렇게 준비된 밥과 반찬들을 한 입에 쏙 들어가도록 차곡차곡 쌓아 김밥을 말아 준다. 김, 밥, 쇠고기, 계란 노른자, 두부, 그리고 치즈가 어울어진 김밥의 모습이다. 어른이 먹어도 맛있다. 많이 먹고 무럭 무럭 크거라 세종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