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고 서지 못할 때는 몰랐는데 행동반경이 넓어지고 활동시간이 늘어나면서 누워 있는 것 자체가 싫은가 보다. 기저귀를 갈려고 눕히기만 해도 싫다고 떼를 쓴다. 이때 누워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쥐어주면 그나마 약간의 시간을 벌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여기없이 소리를 지르다가 벌떡 일어서 버린다.

"세종아 그러니까 기저귀에 쉬하지 말고 세종이 변기에 쉬 해라! 알았지?"
 
 
Posted by 엉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