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엄마의 친구에게 빌려 온 바운서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누워있으면 아주 편안해 하고 좋아한다. 바운서에 누워 있는 시간만큼은 안아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몸이 덜 상한다. 예전처럼 안고 있는 시간은 줄었고, 다리 위, 배 위, 바운서 위 그리고 아기체육관 아래 등에서 다양하게 놀아주는 시간은 늘었다. 오늘도 낮에는 잘 놀았지만 저녁에는 여전히 난감하다. 한번 주워서 2시간 이상을 못자는 습관은 언제나 고쳐질지 걱정이다. 그나마 감사한 것은 밤은 가린다는 거다. 그것까지 안되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낮밤은 가리니 다행이다.

바운서 위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세종이의 모습이다. 이뻐 죽겠다. 하하하.

 
Posted by 엉뚱이